定康王本紀
諱晃憲康王弟
丙午元年(唐光啓二年)五月王寢疾謂侍中俊興曰孤之病革矣必不復起不幸無嗣子
然女弟曼天資明銳骨法似丈夫卿等宜倣善德真德故事立之可也
七月五日王薨上諡定康真聖王繼位葬定康王於菩提寺東南
정강왕본기(定康王本紀)
휘는 황(晃)이니 헌강왕의 아우이다.
丙午 元년(당 광계 2년 서기 886년) 五월에 왕이 병들어 누워 시중 준흥(俊興)에게
이르기를 “나의 병이 더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소.
내가 불행하게도 아들이 없으나 여동생 만(曼)은 천자(天資)가 명예(明銳:총명하고
날램)하고 골격이 장부다우니 경 등은 마땅히 선덕(善德)﹐ 진덕(眞德)의 고사(故事)를
본받아 그를 세움이 옳을 것이오” 하였다.
7월 5일에 왕이 훙하니 정강이라 시호를 올리고 진성왕이 계승하여 정강왕을 보리사
(菩提寺) 동남쪽에 장사지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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